동아리, 동호회에서 풋살할 때마다 팀을 짜야하는데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항상 재미가 확 떨어졌었다.
팀 짠 사람이 욕을 먹기도 한다 허허
그러다가 동호회 회장이 나보고 짜보라고 했을 때 나름 내 머릿속 알고리즘으로 짜본 적이 있다.
그 날 모두가 너무나 만족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나만의 알고리즘으로 어플을 만들어봤다.
팀짜요 iOS
밸런스 맞춰서 팀 짜는 기능도 있고
실력 상관 없이 랜덤으로도 가능하다.
공유할 땐 실력 점수 가리고 공유도 가능하니 프라이버시 문제도 해결된다.
'감독님이 나 5점이라고 생각하시는 구나..' <- 이런 문제 허허허
나는 현재는 풋살 밖에 안하지만 원래는 볼링 동아리였을 때도 항상 팀짜는 게 일이었던 기억이 있다.
팀짜요를 만든 후에 알게 된 건데,
골프, 배드민턴 이런 운동 동호회에서도 항상 팀짜는 게 힘들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롤 내전, 피파 온라인 (FC 온라인) 등 게임에서도 매번 팀짜기 불편하다고 한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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