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블로그인 만큼
단순히 앱 광고가 아닌
앱을 만들 때 했던 고민 등을 적어보겠다.
구현할 때 고려했던 것들
일단 내가 앱을 만들 때 내 신조가
1) 불필요한 depth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해야하고
2)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하고
3) 개인화가 되면 좋겠다
정도 있는데
1) 앱을 켜자마자 아무것도 안해도 자동으로 현 위치 잡아 바로 옷 추천을 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
2) 날씨 api와 위치 api는 완전한 무료가 아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api 호출을 막아야했다. 같은 결과를 받는 경우에는 저장되어있는 결과값을 사용하도록 구현했다.
3) 개인화는 아직 구현을 못했는데 추후에 업데이트 해볼까한다.
기타) 검색 결과를 3개 정도는 저장되도록 해놨는데, 요청이 있으면 여러 개로 늘려볼까한다.
디자인
기본적으로 Figma를 이용하고 있고, 이것 저것 검색도 많이 해본다.
처음엔 glassmorphism을 도입해봤는데 이건 정말.. 디자인 감각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 같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빠르게 접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도전했던 건 neo-brutalism
그나마 (아주 진짜 그나마) 따라해볼만해서 이걸로 채택했다.
광고
특히 이번 앱은 api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다른 앱보다 더 들 확률이 있다.
이걸 상쇄시키려면 광고 수익이 필수적이다.
이번 앱에서 처음으로 전면 광고를 넣어보았다.
너무 자주 뜨면 앱 사용 경험이 좋지 않게 될 위험성이 있으므로
자체적으로 빈도수를 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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